동탄 테라로사 아메리카노와 하우스주스 그리고 원두

사람이 많은 것을 우려하여 토요일 오전에 테라로사에 다녀왔다.
동탄 테라로사 위치는 동탄 호수공원 꼬모 상가에 있다.
동탄 테라로사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이다.

오전에 가서 창가에 앉을 수 있었다.
아기랑 같이 갔는데 하우스 주스는 아기입에 맞지 않다. 배와 샐러리 주스. 아기가 마실만한게 없었다고 한다. 딸기주스 노래를 불렀는데 주스안에 있는 얼음만 줬다.

동탄 테라로사 하우스 주스와 아메리카노

 커피는 신맛나는 커피. 스타벅스 스타일과는 완전 다르다.

원두도 사왔다.

테라로사 클레식 에스프레소를 샀는데 이건 라떼용이라고 했다. 아메리카노는 다른거였는데 가격이 이것보다 조금 더 비싸고 신맛을 안좋아해서 이걸 고른건 잘한것 같다.
커피맛도 모르기 때문에 저렴이로. 클레식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250g에 13000 원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머신용으로 갈아왔다.

베이커리류는 거의 없다. 케익 쿠키는 몇종류 있었다.
오전에 가서 좋은 자리에서 잘 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