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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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테라스
시몬스 전시장과 카페, 전시회가 융합된 재밌는 공간.
시몬스 침대가 주인공이지만 공간이 메인인 곳

코로나로 못떠난 여행 기분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버추얼제티 전시회는 매우 작은 규모지만 구성이 재밌고 사진을 찍으면 인화해주서 여권같은 케이스에 넣어주는 이벤트도 짧지만 재밌다.



이코복스 커피에서는 크림치즈폼 홍차가 맛있었고 처음 본 디저트인 이천라이스스크럼블 어쩌고 하는거랑 무화과 어쩌고 하는게 맛있었다.
간단한 식사류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밥대신 먹을만한 메뉴는 없다.
콜드샌드위치가 있었는데 유럽식이라서 안먹었다.
배부른 상태에서 가야하는 곳.
날씨 좋고 평일 낮엔 한적하니 좋다.



군데군데 그림도 멋있고 디지털액자같은게 있었다.
이게 뭐라고 괜히 멋짐.
삼성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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