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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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크로스마일카드

* 연회비 : 10만원

   - 바우처 없다. 너무 아쉽다. 이것때매 고민이 된다. 나는 pp카드 필요가 없다. 해외를 갈 일이 아마 거의 없을 예정이므로...

* 1500원당 1.8 크마 적립

   - 1달 125만 사용 -> 125만 나누기 1500 * 1.8 = 1500마일 적립

      + 1500:1.8 = x:1, 1.8x = 1500, x=833.33, 1마일 적립을 위해서 833.33원을 쓰야 한다. 체감상 833.33원으로 1마일 산다는 느낌적인 느낌

   - 크마 : 대한항공 = 1:1

      + 7만 마일 모으고 싶으면 70000 나누기 1.8 * 1500 = 5천8백3십4만원을 쓰면 된다. 1달에 대략 500만원 써야된다는 소리니까 카드 이용 만으로 1년에 7만은 택도 없다. 5년은 써야되는구나.

   - 크마 : 힐튼 = 1:2

      + 1500원당 3.6 힐튼 포인트라는 이야기. 4만 힐튼 모을라면, 42000 나누기 3.6 * 1500 = 1천7백5십만원, 한달 146만원 쓰면 밀튼 1박까지 어떻게 해보겠구나.

   - 크마 : 하나머니 = 1:10

      + 횟수, 금액 제한 없음

      + 1달 125만원 쓰면 125만 나누기 1500 * 18 = 1만5천원 돌려받는다는 소리. 환급율이 125만:1.5만 = 100:x, 125x=150, x=1.2프로. 환급율이 다른 카드보다 좋다고 본다.

      + 360 리워드카드가 0.7포인트 적립이니까, 리워드보다 낫다.

      + 기프트카드 사서 쓴다고 하면 실사용 85만원 쓰고 1만5천원 돌려받는다는 소리니까 85x=150, x=1.76프로. 좋다고 생각된다.

* 크마세이브

   - 1년에 2만마일 / 30만원, 1마일에 15원꼴.

   - 30만원 카드 쓰면 200마일이지만, 세이브로 사면 2만 마일이므로 뭔가 개이득인 느낌

   - 연회비 포함해서 40만원에 2만마일, 1마일에 20원꼴, 7만이면 140만원, 이건 뭔가 덜이득인 느낌. 그래서 한때 1년에 중복해서 살 수 있었을때 좋았다고 하는구나 싶다.

   - 7만 마일이면 비수기 미주 이코노미 왕복,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크마세이브 3년동안 75만원이면 살수 있으니까 개이득인 느낌

   - 2만 마일이면 힐튼 4만인데, 추석 연휴 밀튼 포숙이 4만2천, 4만5천포인트 (179,095원)인 점을 감안하면 힐튼으로 전환해서 쓰는거는 손해

   - 부산 16만포인트(48만원)은 개손해, 내생에 부산 힐튼은 없겠다.. 비수기엔 굳이 부산 바다보러 가고싶지 않다. 남산으로 충분하다.

   - 2만 마일 = 하나머니 20만원, 10만원 손해네. 크마세이브로 산 마일을 하나머니로 바꾸는 바보짓은 하지말자. 이건 무조건 대한항공 마일리지용이구나.

* 1년에 1500만 사용시 5000마일 추가

   - 5000마일이면 5000 나누기 1.8 * 1500 = 4백17만원 카드 사용에 해당하는 마일이다. 3개월하고 쪼끔 더 카드 쓰는만큼의 포인트이다.

   - 5000마일이면 크마세이브로 7만5천원의 가치이고, 하나머니 적립으로 생각하면 5만원의 가치이다. 즉, 1500만원 쓰면 쉬운 방법으로 5만원 환급 받는택이다. 0.33프로환급

   - 신한패밀리카드가 1년에 1프로 마이신포적립해준다고 했는데, 1500만원쓰고 1프로 다받는다고 생각하면 15만 포인트인데, 이건 패밀리카드 쓰는것보다 못하다.

     근데 사실 패밀리카드가 1년 특포를 1프로만큼 주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그렇지만 실사용 금액이 85만*12=1020만에 5000마일, 하나머니 5만원이라고 하면, 0.49프로 환급, 신한 패밀리 특별포인트에 못미친다.

* 기프트카드 1달 50만원 2장 구매 = 100만, 월 25만 카드 사용시 1500 실적 채울 수 있다

   - 기프트카드는 60만 사용, 40만 환불한다고 하면, 1달 실사용 85만원이어야 한다.

   - 신랑이랑 기프트카드 나눠 사용하면 되니까 무리없는 금액이라고 본다. 나혼자 1년 65만*12 = 780만원은 쓸수 있다.

   - 신용카드 실적 인정받으면서 현금 소득공제 받으면 오히려 개이득, 단 언제 끊길지 모른다. 이거 끊기면 시그마로 갈아타야지.



결론:

- 나한테는 마일리지 적립이 매력적이지 않다.

- 힐튼은 1:3 정도 되면 쓸만하겠다. 이런 날이 올까?

- 하나머니 전환이 나는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나의 보통 소비패턴으로 1년에 1.5만*12 = 18만+5만 = 23만원 적립이니까.

  이걸로 1년에 한번 밀튼은 갈 수 있겠다. 골드 티어 유지가 안되겠지만.. ㅠㅠ

  내가 밀튼을 염두해 두는 이유는, 내년에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랑 같이 갈 수 있는 라운지와 수영장이 있기 때문. 다른 이유는 없다.

- 하나머니 전환으로 생각하면, 1.76프로 + 보나스 0.49프로

- 그치만 나는 2019년에 오픈 예정인 대구 메리어트를 종종 이용예정이므로 이것 준비를 안할 수가 없다. 대구 호텔들 너무 후지다.

- 신한 패밀리카드 특별포인트가 몇프로나 들어오는지 정확하게 알아봐야겠다.

- 큰일이다. 휴가, 여행 대신 호텔에서 잠자고 라운지가고 근처 맛집 가는데 매력을 느껴버렸다. 스파르타 해외여행보다 럭셔리 국내 여행이 나와 신랑은 더 좋다.

- 기프트카드 실적 추가는 없어져서는 안된다. 이게 없어지면 계획이 다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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