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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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쓰레기는 코스트코가 참 많이 만들어주는구나 싶어요
변비가 심해져서 푸룬 주스가 효과가 있다기에 코스트코에서 푸른쥬스를 샀었죠.. 작년에...
양이 많기도 하거니와..
맛이.. 제가 좋아하는 맛이 아닌데다가..
먹고 나면 설사가 나서 두병 중 한병 겨우 다먹고 나머지 한병은 냉장고에 방치중이었어요.




언젠간 먹겠지.. 했지만.. 사실 먹을 생각이 없었죠..
유통기한은 확인 하면 뭐하겠습니까.. 당근 지났죠.. ㅠ
과감히 버렸습니다. 미련없이.
다음부터는 아는거 아니면 대용량으로 사지 않겠다 다짐하면서요.

푸룬 주스 드실 분은 참고하세요~
전 먹을 때마다 설사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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