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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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으로 말할 것 같으면..
옆집 친구가 복직하기 전 우리집에 놀라왔을 때
옆집 아기기 나 준다고 엄마가 버리려고 빼놓은 옷을 가져왔어요
옆집 아기는 선물이라며 저에게 이 옷을 주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서 고맙게 받아 뒀던게 3월이었는데..
벌써  7월 말이네요
지나다니면서 보였는데 왠지 버리기 아쉬운 마음에 못버리고 주방 다용도실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네요
아기의 예쁜 마음 잘 받고 옷은 버렸습니다.
옆집 아기의 순수하고 이쁜 마음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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