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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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 선반에 한참동안이나 올려져서 버려지길 기다렸던 옷 두벌
체크무늬 남방은 이제 그만 떠나보낼 때가 되었고
검정 치마는 이염되어 못입게 되었기에 버려야지 했지만
둘다 아쉬운 마음에 버리지 못하고
드레스룸 한켠에 올려두기만 했었어요
이제 그만 우리 헤어지자
안녕

덤으로 못입는 속옷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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