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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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겠다고 마음먹은 뒤 처음으로 비운 것은 빨래건조대입니다.
전기건조기를 들이지 않겠다는 몸부림에서 시작하여 방한칸을 빨래에게 내어줬는데
흔히 쓰는 빨래 건조대가 그렇듯 부피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똑똑한 하나를 만들고 나머지는 비웠습니다.

이웃들에게 모두 나눠줬네요.
3개를 비우고.. 하나를 취했습니다.
퀵3 건조대라는 건데.. 똑똑이가 되어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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