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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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 서랍을 열어보니
안쓰고 싶은 화장품을 눈에 안보이게 넣어두었더라구요.
앞으로 화장을 다시 하더라도 안쓸만큼 오래된 화장품..
오일이 한창 유행할 때 샀던 얼굴에 바르는 오일,
화장 좀 제대로 해보겠다고 샀던 프라이머 두개..
이제는 올인원 제품을 주로 쓰기 때문에 다시 화장을 한다 해도 쓸 일이 없어요.
그래서 작별했습니다.
빠이 사요나라 짜이찌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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